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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서우 “난 속옷광고 했는데”라더니…화보 보니 ‘자신감 가질 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4-03 14:55
2015년 4월 3일 14시 55분
입력
2015-04-03 13:58
2015년 4월 3일 13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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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서우. 사진 = 예스 화보
배우 서우가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서우의 란제리 화보에 새삼 눈길이 간다.
서우는 과거 란제리 브랜드 ‘예스’(YES)의 모델로 크리스마스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공개된 화보 속 서우는 빨간색이 메인 컬러인 발랄한 디자인의 란제리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서우의 풍만한 가슴라인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서우는 2일 방송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 시즌3’(이하 ‘해피투게더’) MC 추천 특집편에 출연했다.
이날 ‘해피투게더’에 함께 출연한 수지는 “광고 제안이 들어오면 대체로 하려고 하는데 아무래도 저랑 어울려야지 하게 되는 것 같다. 속옷광고가 들어왔었는데 몸매에 자신이 없어서 안 했다”고 털어놨다.
그러자 서우는 “난 했는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해피투게더 서우. 사진 = 예스 화보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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