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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호 청양 부 군수 취임 100일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이진영기자 송고시간 2015-04-06 17:20

소통과 현장행정으로 내실 있게 군정 운영
 충남 청양군 제22대 김승호 부 군수가 오는 11일 취임 100일을 맞는다.(사진제공=청양군청)

 충남 청양군 제22대 김승호 부 군수가 오는 11일 취임 100일을 맞는다.


 김승호 부 군수는 지난 1월 2일 취임 당시 39년여의 풍부한 행정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이석화 군수와 함께 ‘청양호’를 이끌어 가는데 모든 역량과 열정을 바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 같은 동료 공직자 및 군민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지난 100여일 동안 휴일과 밤낮을 가리지 않고 달려온 김 부 군수는 군민 만족시대 실현을 위해 소통과 현장행정으로 군정을 내실 있게 추진해 왔다.


 그는 취임과 동시에 주요 현안사업 추진현황을 점검하며 업무에 대한 철저한 분석과 준비로 누수 없는 행정을 당부하는 등 완벽한 군정 수행에 대한 열의를 보였다.


 특히 인구증가와 부자농촌 만들기라는 군정 2대 명제를 달성하기 위해 실효성 있는 시책을 발굴하고 농·축산물 6차 산업과 친환경 및 특화작목 등 경쟁력 있는 농업 육성에 힘을 모으고 있다.


 또 지역 현안을 어떻게 풀어 나갈 것인지를 고민하면서 현장에서 주민들을 만나 소통하는데 발품을 아끼지 않아 군민들로부터 호평을 얻고 있다.


 이와 함께 김 부 군수는 청렴한 공직사회의 중요성에 주목하고 투명하고 공정한 업무처리와 늘 친절하고 봉사하는 자세로 군민 만족시대를 열어 갈 것을 재차 강조하고 있다.


 이를 위해 공직자들을 독려하고 때로는 질책하며 탁월한 군정 조정 능력으로 동료들의 등대 역할을 해 상호 신뢰를 쌓아가고 있다.


 김 부 군수는 “공직자는 물론 군민들 모두 청양 발전이라는 공통 목표와 염원을 갖고 있다”며 “평소 ‘뜻한 일은 반드시 실천에 옮긴다’는 소신대로 청양의 미래 성장 가능성을 가시화하는 데 전력 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부3.0 핵심 가치를 구현하기 위해 협업을 강화하고 현장행정으로 군정발전을 이끌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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