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조심해야 할것 같네요

제가 알기론 몇몇 업체에서는

물건을 묶어 놓고는 배짱을 부리는 곳 들이 있으며

인도네시아 제조업은 다 그렇다는 식으로 다른 대 다수의 제조공장까지도

질을 낮추는 곳들이 종종 있더군요

아무래도 그런 것 조차도 운이 필요할 것 같네요

시작하기 전에는 도무지 알수없는게 사람 마음 이니까요.....^^:;;;;;;;;;

흠... 중간에 소개하면서 수수료(?) 등으로 하는 일종의 사기(?) 는 있을 지언정... 멀쩡한 사업을 하시는 분이 그럴 거라고는 생각하기 어렵네요... ㅎㅎ.... 뭐 난 앞.뒤 사정 전혀 모름... ^^

있읍니다..

아니.. 이런 사람이 정말 있나요.. 같은 한국사람으로서 정이 떨어집니다.

한국 사람이 외국에에 나가서 사업을 할경우 여러 가지 불편한사항 때문에
현지 사정을 잘아는 한국사람이 있으면  그사람에게  의지하는 것이 대부분일것입니다.

그런 차원에서 탁이 12씨는  사업을 진행했던 같군요.  그러나 처음부터 좀더 여러 가지 를 검토후에
오다를 진행했다면 하는 생각 드는군요.
어쩌든 벌어진 일이기에 현지에 계신 분의 도움으로 해결되었으면 하는바람입니다.

댓글내용 확인

저는 대체로 피해를 입으신 분들이 이 곳엣 올리는 글을 믿어 의심치 않는 이유가..
그 분들이 절대 거짓으로 글을 올리지는 않을 것이라는 이유입니다
이 란이 피해사례를 고발하고 또 조언을 바라는 코너이고
또 이런 일련의 사례를 공개함으로 제 2 .3 의 사례가 재발되지 않고 이런 고발 내지 하소연을 '말 할 수 있으므로' 조금씩이나마 좋아지는 교민사회가 만들어지지 않겠는지요

도매급으로 우리는 이미 "추악한 한국인"이며..
'한국인들과는 어떤 거래도 하지 않는다'고 선언한 중국의 재벌 비즈니스맨의 발언이 아니더라도 말이죠

'...조용히 있으라'는 이 말도 이해하기에 따라 이상하게 들릴 수도 있는 좋치못한 말이네요
그리고..
이런 사례가 결코 합리화가 될 수 없음에도
지인이니까..팔이 안으로 굽으니까..측면 지원사격 하시는 분들도 오십보 백보입니다

심정은 이해 하겠으나, 여기 한국인들이 거의 5만명이 있는데, 전부 도매급으로?.. 
허기사 부분적으론 맞는 얘깁니다... 극소수지만 여기 한국인들 중에 골때리는 치들이 있죠..
싸가지 없고, 거짓말 잘하고, 남 등쳐먹고, 어제오늘 말을 확 바꾸고, 거래업체 결제 안해주고, 지가 받을건 끝까지 받고..
남들에게 욕들어도 신경안쓴다, 나만 벌어먹으면 끝.. 이런 치들 말입니다. 특히 나이든 치들 중에.. (Me?.. 50-)

니차도기어님의 댓글

니차도기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03.♡.61.157 작성일 12-02-23 15:20

반둥에 한국분이 운영하는 봉제공장이 많지는 안은데....
어디일까????

호박마차님의 댓글

호박마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02.♡.230.29 작성일 12-11-26 11:33

나도 그거 생각하고 있었음..ㅋ

beautician님의 댓글

beauticia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5.♡.210.7 작성일 12-02-16 15:04

뭐, 사실 원문 쓰신 분의 문제를 해결해 줄 수도 없는 입장에서 전후좌우의 논리와 맥락을 캐물으며 내용을 소명하라 하고 싶지 않습니다.  탁이12님은 아마도 박치기 전문업체와 거래를 하셨던 모양이군요. 봉제와 전혀 관계가 없지만은 않았던 사람 입장에서 탁이12님이 왜 한달간 출장나와 있는 것인지, 위의 원문에서 무슨 말씀을 하려는 것인지 충분히 이해됩니다. 도와드리진 못해도 술한잔 사드릴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인니가 아니더라도 작성하신 내용 같은 사례는 어느나라에서든 발생할 수 있는 문제입니다.
인니에서 오더하셔서 돈 잘 버시는 분들 많고 그런 분들은 양질의 업체 선정과 관리능력 및 기타 노하우가 있어서겠죠.

제시한 위의 분을 모욕이나 대립해서 쓰려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어쨌던 오더가 잘 해결되고, 이 참에 도우미가 나타나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다시 글을 씁니다.

혹시 모를 만일의 사태(3차분 미선적이나 납기 지연)에 대비해서 질문이 있거나
혹은 처리문제(당사자와의 대금지급 등 법적문제 포함) 그리고 좋은 거래처를 찾으신다면
쪽지나 메일 주시기 바랍니다.
컨설팅(이 부분은 조금 자신있음) 또는 상황이 허락한다면 좋은 업체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물론 공짜입니다.

다시 한 번 다 잘 풀리시기를 기도합니다.

치악산님의 댓글

치악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4.♡.12.197 작성일 12-02-16 10:16

한인의 피해사례 게시판은 꼭피해를봐야만 올릴수 있는 게시판인것 같습니다.  위에 탁이씨는 나름대로 피해를 입고있음을
서술하셨고, 앞으로 이렇한 사례가 없기를 원하는 의도도 있어보입니다. 물론 감정이 표현된 글도 있으나, 나름대로
감정을 자재함도 였보입니다. 우짜꼬님 말씀처럼 쌍방의견을 모르고 일방적인 편견은 위험소재를 안고 있겠으나.
탁이12께서 염려하시는 부분이 좀,개운하지않는 부분입니다. 3차분 문제입니다. 객관적으로 상대가 왜? 그런 엄포를하는지? 서로가 한민족 동포끼리 양보가 가능한 부분은 양보하며 도우며 함께성장할수있는 한인사회가 되기를 바람니다.

박반장님....
위에 버서돌이님 말씀은 현지 한국인들을 밑도 끝도 없이 비하하지 말자는 뜻인거 같습니다...
한국서 여기와서 오더하시고 문제 있으면 여기 있는 사람이 나뿐 건가요?
특히 한국 사람들 쌍방 예기 다 들어봐야 하는 것 아닌가요?
탁이 씨비 님이 하신 말씀 한번 보세요
"해외 나가서 한국사람 조심하라는 말 뼈저리게 느낍니다(인도네시아 진출하려는 사람들 심사숙고 하십시요)"
박반장님?
어떻게 생각 하십니까?
왜 전체가 욕을 먹습니까?
아무리 화가나도 공개적인 사이트에서 이런 말씀은 상당히 위험합니다...
박반장님은 타기씨비님의 말씀을 전적으로 신뢰 하십니까?

탁이12님을 탓하려는 것은 아니지만...
인터넷 사이트라고 앞뒷없이 올리는 것은 좀 그렇습니다.
저는 이 일과 전혀 상관도 없고 알지도 못하는 사람이지만 읽으면서 좀 ... 그렇습니다.

솔직이 뭔 소리인지 모르겠습니다.
답답한 사정은 있는 것은 맞는 것으로 이해됩니다만,
밑도 끝도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먼저 처음 단가는 추후에라도 계산 착오나 급변하는 인상요인(최근의 최저임금 30%인상)이 있다면 네고할 수 있어서 그렇다고 치고...

근데 3차는  왜 수출입 통관 문제가 걸리는지 이해가 되지 않네여.
그리고 그걸 왜 하청으로 옮기져?

업무진행에 대해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상대방의 서류문제 등 제반 변도 드러봐야 할 것 같군요.

어차피 인도네시아 사정, 언어 몰라 한국인과 일을 할 것이고,더군다나 봉제는 한국인 빼면 없잖아요?
그렇다고 직접 공장 운영할 수는 없을 것이고, 에이젼트 쓰거나 사무실 오픈 할 처지는 아니실테고...

나쁜 것만 보고 억울하 것만 생각하지 말고,그나마 잘 마무리 되어서 다음 번에는 더 잘 하면 되는거죠. 다른 업체와 하더라도...

그리고 여기 사이트는 한국인 사이트인데 우리 스스로를 낮추지는 맙시다.
자존감을 높이지는 못할 망정 깍을 필요는 없잖은가 하는 말입니다.
그래서 펜을 들었습니다.


잘 해결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