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김원중 재결합설 제기… 과거 둘만의 특별 액세서리 다시 착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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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4월 8일 09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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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김원중’

‘피겨여제’김연아와 아이스하키 선수 김원중(안양 한라 아이스하키단)의 재결합설이 제기됐다.

8일 한 매체는 빙상계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김원중과 김연아가 최근 다시 만남을 가지고 있다. 서로 좋은 감정을 키워가고 있지만 아직은 조심스러운 단계”라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김연아와 김원중은 헤어지면서 착용하지 않았던 과거 특별한 액세서리를 다시 착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010년 처음 알게된 김연아와 김원중은 2012년부터 교제해왔으나, 지난해 성격 차이로 관계가 소원해졌다.

앞서 김원중은 지난해 국군체육부대 아이스하키팀 소속으로 복무하던 가운데 경기 일산 합숙소를 무단이탈해 마사지 업소를 출입한 뒤 복귀하다 교통사고를 당해 물의를 일으킨 바 있다. 또한 지난해 말에는 휴가 중 상무 아이스하키 팀 선수들과 강남에서 여성들과 밤샘파티를 한 사실이 밝혀져 또 다시 사람들의 입방아에 오르내렸다.

한편 김연아는 은퇴 후 고려대 대학원을 재학 중이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김연아 김원중’ 소식에 네티즌들은 “김연아 김원중, 왜 저런 사람이랑?”, “김연아 김원중, 김원중 만의 매력이 있나?”, “김연아 김원중, 김연아 무대 보고 싶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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