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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가수다3’ 나윤권 꼴찌, 멤버들도 아쉬움 드러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4-04 13:27
2015년 4월 4일 13시 27분
입력
2015-04-04 13:27
2015년 4월 4일 13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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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나는 가수다 방송화면, 나윤권
‘나는가수다3’ 나윤권이 또 다시 탈락위기에 놓였다.
3일 방송된 MBC ‘나는 가수다 3’ 에서는 박정현, 소찬휘, 나윤권 등이 출연한 5라운드 1차 경연무대가 전파를 탔다. 이번 ‘나는가수다3’ 1차 경연의 미션은 ‘대한민국 노래방 애창곡’이었다.
이날 ‘나는가수다3’에서 나윤권은 조성모의 ‘아시나요’를 선곡했다. ‘나는가수다3’ 음악감상실 멤버들은 나윤권의 선곡에 기대감을 표현했다.
김이나는 나윤권의 무대에 “나윤권 음원이 반응이 제일 좋다”라고 언급했고, 이에 ‘나는가수다3’ 멤버들 역시 나윤권의 성적에 대해 아쉬움을 드러냈다.
‘나는가수다3’ 무대가 끝난 후 나윤권은 “리허설 때 옷이 좀 안 맞나 내가 표현하려는 느낌이 이게 아닌가 걱정했다”라며 아쉬움을 피력했다.
이어 나윤권은 “예상했었고 생각보다 힘들거나 하진 않다. 열심히 더 준비하겠다. 7위를 처음 해봤지만 탈락할 수도 있는 무대라 다 내려놓고 청중평가단과 같이 공감할 수 있는 무대 만들겠다”라고 다음 무대에 대한 의지를 나타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팀 http://blo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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